일상의 기록2005. 9. 7. 09:29
아...

무료 웹호스팅 사용하다보니 어쩌다 웹서버 다운되서 블록 접속도 않되고...

유료 호스팅을 사용해야겠는데... 그러면 마음대로 서버셋팅도 못하고 제약이 많이 따를것이고.. 계속 무료를 사용하자니 또 언제 뻣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아 갈등 생기네.



웹서버 잘좀 관리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긴 무료에 이만한 속도에 용량 무제한에 트래픽 무제한인게 어딘가?

일단 당분간 좀더 사용해보고 결정을 내려야겠다.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8. 17. 13:01
사진들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그래야 좋은 품질로 보실수 있답니다.

처제와 유진이 엄마 그리고 유진이 사촌언니와 같이 송정에 대나무통밥을 먹으러 갔다.

이곳의 이름은 "한이문" 송정에서 해동용궁사 쪽으로 차를 몰다 보면 용궁사 가기전 우측편에 위치해 있다.



안타깝게도 배가 고파 음식사직 찍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다 먹고 나니 생각이 났다.

아 사진이라도 찍을껄...ㅋㅋㅋ

음식은 아주 깔끔하게 잘나왔다.

대나무잎차도 좋았고 또 식사후에 바로옆 찻집에서 무료로 주는 호박식혜도 맛있었다.

음식의 가격은 2인 기준 30,000원 1인 초과당 +5,000원이다.

일반 한정식 보다 싼가격이다.



아래 사진들은 밥먹고 소화도 시킬겸 식당 뜰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미소'라고 하면 유진이는 자동으로 손이 볼에 간다.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8. 16. 23:43
금정구 두구동에 연꽃 소류지가 있다.

그곳엔 연못 위로 다리도 있고 오리도 있다.

물속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울고 연못 옆에는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나무밑에서 놀기도 좋다.



두구동은 교통편이 불편하다.

버스도 잘 다니지 않을 뿐더러 초행길엔 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도 힘들다. 지하철을 타고 노포동에 내려서 택시를 타는것이 훨 편할것이다. 물론 차를 가지고 간다면 좋겠지만 사람이 만을 때는 주차하기도 힘들다. 택시 기사분께 두구동 '연꽃많은 소류지'에 가달라고 하면 택시기사님들 대체로 아시고 계십니다. 잘 모른다고 하면 두구동 동사무소앞에 세워달라고 하면 됩니다. 동사무소에서 걸어서 3분 정도 소요 됩니다.

참 두구동 예전 동사무소에서 내리면 많이 걸어야 합니다. 지금 동사무소로 가달라고 하시고 잘 모르시면 주위에 행인에게 물어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노포동에서 택시를 타면 약 3~4천원정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소류지의 모습들과 유진양의 사진입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셔요. 작아서 보는 맛이 좀 떨어질겁니다.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8. 16. 22:18
잘 키우고 있던 녀석이 한날 시들시들하더니 말라 죽고 말았다.

연꽃을 꼭 피우리라 장담하였지만 끝내 말라 버렸다.

아쉽다.

유진이와 같이 물도 갈아주고 하던 녀석인데..

아무래도 화분이 연꽃을 키우기에는 부족했나 보다.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7. 13. 10:21
kt해지하고 케이블tv 인터넷을 달았다.
속도 잘나온다. 4.9M 나오다니 아주 잘 나온다.
kt는 600k나오면 잘나왔었는데..
인터넷할때 이젠 속이다 시원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7. 8. 11:10

몇일전 kt인터넷을 해지했습니다.
3년 약정으로 아직 1년 조금 넘게 약정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해지 신청을했습니다.



잘 사용해오다 올해부터 이상하게 인터넷이 느려져 평균속도 600k이상 나오질 않더군요.
인터넷 접속해서 사이트하나 열려면 속에 천불이 납니다.
이게 무슨 모뎀도 아니고 비싼돈 주고 뭐하자는건지....
그래서 바로 a/s신청을 했지요.
기사분 오셨습니다.
뭐 별다른거 한거 없더군요.
전화국에 전화해서 핑체크하고 다시 속도측정하니 2.2메가 정도 나오더군요.
라이트이니 저정도면 속도 잘나오는거죠.
근데 문제는 기사분 가시고 한 보름 사용하다보면 다시 600k를 넘지 않는 속도가 나온다는것입니다.
이르길 4,5차례 반복하다보니 사람 아주 미쳐버리겠더군요.
그리고 한 3,4달전에 무슨 유해사이트 차단하는걸 무료로 한달 사용해보라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만
왠걸 한달무료고 나머지 지내들 마음대로 유료부과해서 여지것 서비스 이용료로 빠져 나갔지 뭡니까.
사람 속뒤집어지더군요.
뭐 물론 금액은 얼마되지 않지만 이건 좀 심했다 싶어 바로 100번으로 전화걸어 상담원 연결했습니다.
그리고는 해지해달라하니 위약금물어야된데요.
그래 제가 같은 문제로 벌써 4,5번 a/s신청했는데 3번이상 같은 건으로 a/s받으면 위약금없이 해지사유가 되지 않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가씨 왈 그거는요 접속이 않됬을시 이야기고 그것도 접속않된 시간이 토탈 72시간? 이상이어야된데나 뭐래나 따졌습니다.
계약할당시 라이트버젼은 2M의 속도를 보장한다고 해놓구 그속도 않나오면 누가 계약위반한거냐고 그리고 위약금을 받더라고 내가 받아야지 무슨 말이냐고 말입니다.
그리고 아까 그 유해사이트 차단 하는 서비스건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시간이 5시 20분이었죠 아마.... 그랬더니 이아가씨 지금은 업무시간이 아니라서 처리는 내일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지 하실려면 위약금은 꼭 내셔야 합니다. 하더군요..
대략어이 없습니다.



다음날 kt에서 집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집사람 전화 받고 뭐라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위약금 없이 해지하고 임의 부과한 서비스 이용료도 돌려받게 됬습니다.



kt하면 이제 치가 떨립니다.
저따위 서비스 하면서 돈독이 올라 종량제 시행하잡니다.
예끼 여보쇼. 서비스 개선이나 하고 그런소리하쇼...

그나저나 이제 인터넷 뭘로 사용한다....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7. 7. 00:20
지금것 키우던 연꽃에 식구가 늘었어요..
씨앗하나를 더 심었는데 얼마지나지 안아 잎이 또 났어요..ㅋ
그릇이 작아 얄라구리한 그릇에 임시로 담았어요.
과연 이녀석들이 꽃을 피울까?
지금에 와서는 의심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잎이 크게 자라지 않고 줄기만 길어진다.

Posted by 유진아비
일상의 기록2005. 6. 24. 19:51
연꽃 줄기에 잎이 달렸어요... ㅋㅋ
자라는 속도가 이정도면 곧 꽃도 피겠는걸요.
이제 꽃 피어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너무 잘자라 이제 다른 곳(장독 두껑)에 옮겨야 겠어요.
꽃피어나는 그 날까지 잘 자라주길 ....



Posted by 유진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