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양이 태어나서 처음 계곡을 갔다 왔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계곡은 그야말로 발디딜 틈조차 없더군요.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ㅋㅋ
물도 예전같지 않고 주차할 곳도 부족하고 계곡 곳곳마다 팬션이다 민박집이다 음식점들이 들어서있는것이 이젠 이곳도 더이상 못가겠더군요..
다음엔 좀더 조용하고 물맑은 곳을 찾아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부산을 출발하여 양산을 지나 언양을 통과해서 석남사계곡을 넘어 가서 올때는 베네사거리에서 양산쪽으로 바로 넘어왔는데 길이 아주 험하더군요.
오는 길에 도로변 약수터에 많은 사람이 몰려있어 다가가 보니 그야 말로 물이 얼음물이더군요.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20초를 못버티겠더군요.
계곡 물보다 그 약수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원래 사이즈로 보실수 있어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계곡은 그야말로 발디딜 틈조차 없더군요.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ㅋㅋ
물도 예전같지 않고 주차할 곳도 부족하고 계곡 곳곳마다 팬션이다 민박집이다 음식점들이 들어서있는것이 이젠 이곳도 더이상 못가겠더군요..
다음엔 좀더 조용하고 물맑은 곳을 찾아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부산을 출발하여 양산을 지나 언양을 통과해서 석남사계곡을 넘어 가서 올때는 베네사거리에서 양산쪽으로 바로 넘어왔는데 길이 아주 험하더군요.
오는 길에 도로변 약수터에 많은 사람이 몰려있어 다가가 보니 그야 말로 물이 얼음물이더군요.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20초를 못버티겠더군요.
계곡 물보다 그 약수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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