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나들이라서 그런지 유진이가 신이 났었다.
헌데 이날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 유진이가 땀을 많이 흘린 나머지 땀띠가 목과 등을 뒤덮었다.ㅋㅋ
햇살이 너무 따갑고 강렬해서 카메라의 조리개를 많이 쪼였더니 사진이 약간 어둡게 나와 버렸어요.... ㅠㅠ (포샵으로 보정해야징....ㅋㅋ)
청량사에서 유진이랑 삼촌이랑
태어나 처음으로 흙장난 하는 유진이
안심당 앞에서 엄마랑 유진이랑
안동땜 아래에 있는 월령교에서 유진이랑 엄마랑
Posted by 유진아비
엄마에게 안겨서 시무룩한 표정의 유진이..... ㅋㅋ
땅에 퍼져서 좋다고 소리지르고 날리치는 유진이...ㅋㅋ
감기때문에 열이 올라 힘이 쭉 빠진 모습의 유진이...ㅠㅠ
친구 결혼식에 가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유진이랑
엄마랑 찍은 사진이랍니다.ㅋㅋ
Posted by 유진아비
밤늦게 외출했다 유진이를 안고 집에 오는사이
잠이 들어버렸다.
쌔근쌔근 잠자는 모습이 참 편한것 같다.
자세는 영 아닌데 말이다.ㅋㅋ
Posted by 유진아비
잠잘시간이 지났는데도 잘생각을 않고.....
이녀석이 저녁에 조금 자고 일어나더니
잘시간이 훌쩍 넘겼는데도 장난만 치고
에효... 오늘 밤도 딸아이 땜시 고생좀 하겠네요.
낼 회사에서 산행을 간다는데 푹자두어야 산을 오를텐데.....
Posted by 유진아비
유진이가 신나게 놀다 어느사이 잠들어 있었다.
워낙에 별난 아이라 놀때도 시끄러운데
갑자기 조용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서는
유진이를 본순간 바로 이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것이 아닌가.ㅋㅋ
불과 몇 십초 사이에 잠들다니..ㅋㅋ(난 유진이가 기절한 줄 알았다.)
Posted by 유진아비
딸아이가 벌써 며칠째 열 감기를 하고 있다.
먹은 것은 다 토하고 밤에는 39 ℃까지 열이 올라
잠을 자지 못하고 칭얼거리는 것이 얼마나 안쓰럽던지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래도 오늘밤은 잠을 잘 자는 것 같아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유진아비
하루 종일 보행기 타구 신나게 달리다
피곤함에 못이게 전국 노래자랑을 들으며
보행기에서 잠이 들었어요..
Posted by 유진아비
부산 범어사를 찾은 유진이가
부처님께 절을올리고 있네요..
어정쩡한 폼으로 허리를 숙이며
어떤생각으로 절을하고 있을까?
Posted by 유진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