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딸아이(유진)2005. 5. 18. 21:58



딸아이가 벌써 며칠째 열 감기를 하고 있다.
먹은 것은 다 토하고 밤에는 39 ℃까지 열이 올라
잠을 자지 못하고 칭얼거리는 것이 얼마나 안쓰럽던지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래도 오늘밤은 잠을 잘 자는 것 같아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유진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