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2005. 6. 7. 12:07

청량사에 있는 안심당이란 곳으로 이곳에서는 차를 마실수 있으며, 국악도 들을수 있다.
차를 판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고 한다.
안심당에서 보이는 앞산은 정말이지 장관이다. 이른 새벽에 안심당에서 차한잔 마시며 창너머로 보이는 앞산이 안개에 가려 고개를 내밀었다 숨었다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신선이 된듯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나 또한 꼭 보고 싶었으나 부산에서 이곳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볼수는 없었다. ㅠㅠ













청량사의 풍경과 안심당의 모습 보기





















청량사 내의 건물들과 풍경
(두번째 사진의 돌무덤은 소의 무덤이라고 한다. 예전 이곳에 절을 지을때 산세가 험하고 또 길이 멀어 소의 도움으로 이절을 지었는데 소가 기와를 옮기고 나서 너무 힘들어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님들이 이곳에 소의 돌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두사진의 길은 나무로 되어있다.




▲안심당의 약수
(사진속의 기와에는 이런 시가 적혀있다.)

고요히 앉아
茶를
반쯤 마셨는데
향기는
처음과 같고
묘용(妙用)의
때에
물은 흐르고
꽃은
피도다




▲안심당 전경 모습




▲안심당 입구의 모습






▲안심당 내부의 모습







▲청량사 내의 건물들과 풍경
(두번째 사진의 돌무덤은 소의 무덤이라고 한다. 예전 이곳에 절을 지을때 산세가 험하고 또 길이 멀어 소의 도움으로 이절을 지었는데 소가 기와를 옮기고 나서 너무 힘들어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님들이 이곳에 소의 돌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두사진의 길은 나무로 되어있다.




▲안심당의 약수
(사진속의 기와에는 이런 시가 적혀있다.)

고요히 앉아
茶를
반쯤 마셨는데
향기는
처음과 같고
묘용(妙用)의
때에
물은 흐르고
꽃은
피도다




▲안심당 전경 모습




▲안심당 입구의 모습






▲안심당 내부의 모습


 
 
Posted by 유진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