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햇살이 너무 좋아 유진이와 온천천 나들이를 나왔는데
사람도 많고 요즘은 물이 많이 맑아져서인지
이름을 알수없는 고기때가 지나다니고 물위로 점프도 하더군요...
가로 사진은 스킨 폭때문에 줄였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억세풀숲 엄마품에 안겨 포즈취하다 딴짖하는 유진이....
"이 다리아파 나 안가 " 하는것 처럼 주저앉아버린 유진이....
이네 집에 가겠다는 기세로 뒤돌아 가버리는 유진이..
"유지아 어디가? 이리와"
엄마의 외침에도 아랑곳없이 오히려 달려가는 유진이..ㅋ
끝네 엄마품에 안긴 유진이...
다시 내려달라길래 내려줬더니 꽃잎을 만지작 만지작...ㅋㅋ
이번에는 아빠 품에 안긴 유진이 피곤했는지 금세 잠이 들어버리더군요...
끝으로 꽃사진 한장.
요기까지가 지난 일요일 유진이와 함께한
온천천 나들이 였습니다.
Posted by 유진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