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2005. 5. 30. 22:38



예전부터 꼭 배우고 말리라 장담하였었는데
여지껏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혹은
정말 힘들다는 핑계로 연습하지 않았던 대금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소리내는것 조차 무지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서 곧 강습소나 다른 동호회 모임에 참석하여 조언도 듣고
정식으로 배우려 마음 먹고 방안 한켠에 있던 대금을
다시 꺼내어 소리내기 연습부터 시작하려한다. ㅋㅋ
이번엔 정말이지 배우고 말리라.ㅋㅋ
Posted by 유진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