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딸아이(유진)
유진이 엄마와 숨바꼭질 하다.
유진아비
2005. 7. 7. 00:16
온방을 뒹굴다 옷장문을 열고선
그곳에 들어 않아서 좋다고 소리친다.
보고 있던 유진엄마 할말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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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렇게 된거 엄마와 숨바꼭질이나 하자"
유진이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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